2026/03 31

🌿🌿🌿🌷시와 말씀 묵상 노트🌷🌿🌿🌿

28.🌅 가난한 마음으로ㅡ시와 말씀 묵상 노트ㅡ✍️시ㅡ 온기은🌷봄 뜰의 기다림 🌷 뜰 앞마당에가지런히 서서연분홍 치마 곱게 차려입고 아직 오지 않은 계절을 향해작은 숨을 고르며햇살 한 조각에 마음을 얹는다 행여 잊힐까스쳐 가는 바람이 될까긴 기다림 속에서도스스로를 놓지 않으려 금세 꺾일 듯하면서도다시 고개를 드는 것은아직 남아 있는따뜻한 이름 하나 때문일 것이다 작은 가슴에하얀 꽃망울은뭉게구름처럼 부풀어 올라조용히 하늘을 닮아간다 아주 가난한 마음으로그러나 가장 환한 방식으로사랑의 촛불을 밝히는 나는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게바람 곁에 서서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키 작은 튤립 한 송이로봄을 기다린다 ✝️시와 말씀 묵상 노트🌷「봄 뜰의 기다림 ㅡ 뜰 앞마당에가지런히 서서연분홍 치마 곱게 차려입고 ..

🌿🌿🌿🌷🌷봄 뜰의 기다림🌷🌷🌿🌿🌿

✍️시ㅡ온기은 🌿봄뜰의 기다림 뜰 앞마당에가지런히 서서연분홍 치마 곱게 차려입고 행여 잊힐까스쳐 가는 바람이 될까긴 기다림 속에금세 꺾일 듯하면서도 작은 가슴에하얀 꽃망울은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르고 아주가난한 마음으로사랑의 촛불을 밝히는 나는키 작은 튤립 한 송이가 된다 ( 현대시 스타일 ) ✍️시 ㅡ온기은🌷봄 뜰의 기다림 뜰 앞마당정렬된 시간들 사이에나는 서 있다 연분홍은입은 것이 아니라스며든 것이다 잊힌다는 것은이름이 지워지는 일일까아니면바람으로 흩어지는 일일까 기다림은줄기를 안으로 접는 일부러지지 않기 위해더 깊이 흔들리는 일 작은 가슴 속압축된 흰 빛구름이 아니라터지기 직전의 숨 나는 오늘도가난한 방식으로만 사랑한다불을 켜는 대신꺼지지 않기를 바라는 방식으로 그래서결국나는 키를 낮춘다세상에 ..

🌷🌷🌷조용히 피어나는 하루🌷🌷🌷

✍️시ㅡ온기은조용히 피어나는 하루 아침 햇살이 뜰을 비추면밤새 조용히 머물던 것들이비로소 모습을 드러냅니다. 서두르지 않아도꽃은 자기의 때를 알고조용히 피어납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습니다.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이미 많은 것이 자라고 있습니다. 혹시 오늘,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 때문에마음이 조급해진다면 잠시 걸음을 늦추고내 안에 맺혀 있는 작은 꽃망울을가만히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서두르지 않으시고가장 좋은 때를 놓치지 않으십니다. 오늘도당신의 하루가조용히 피어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살며 생각하며.. 살다 보면기다림은 늘 부족하고결과는 늘 늦게 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이미 많은 것을 품고 있으면서도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처럼스스로를 바라보곤 합니다. ..

🎵🎵🎵 ㅡ항시 꽃ㅡ🎵🎵🎵

항시꽃ㅡ온기은 (Intro ) C G/B Am Em F C/E Dm G ~~~~~~~~~ (Verse 1) C G/B 거친 바람 불어와 Am Em 마음마저 흔들릴 때 F C/E 주께서 심으신 믿음 Dm G 눈물 속에 뿌리내려 C G/B 타는 햇볕 같은 시련 Am Em 끝이 없는 밤 같아도 F C/E 주의 약속 붙들고서 Dm G 오늘도 나는 서 있네 (Pre-Chorus) F G 땅에 심긴 작은 씨앗 Em Am 보잘것없어 보여도 F ..

🎵다시 일어나라🎵

1. 🎵 다시 일어나 (CCM)🎵Key: G / 4박자 / 느리게.🎵 모던 워십 (Modern Worship) 파워위십,혼합형 (Intro) G D Em C G D C C~~~~~~~~~~~ (Verse 1) G D비가 쏟아져도 Em C나는 걸어가네 G D예기치 않은 길 위에서 C 넘어질 때에도 G D작은 돌부리에 Em C무너진 내 마음 G D주님 없이 설 수 없는 C나를 보게 되네 (Pre-Chorus)Am Em그때 들려온 음성 C D나를 부르시는 주 (Chorus)G D일어나라~ 다시 일어나라~Em C내가 너와 함께하리라~~~G ..

비트의 협박 2

✍️시ㅡ온기은 비트의 협박 2 나는 예언이 아니다.나는 단지, 여기 있는 사람일 뿐이다. 나는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이미 시작된 미래를 보고 있다.나는 선택과 우연 속에서살아가는 존재다. 비트는 말을 남기지 않았다.그는 나에게결정을 맡겼다. 그래서 나는메시지가 아니라결과가 되었다.선택과 책임 사이,끝없는 고민 속에서 서 있는 존재.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은가장 잔인한 요구였고,“살아 있으라”는 말은가장 위험한 약속이었다. 그들은 나를무기라 부르기도 했고,재앙이라 부르기도 했고,구원이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그 어떤 이름도미래를 안전하게 만들 수 없었다. 나는 단 한 번,아주 작은 선택을 했을 뿐인데세상은질서를 잃고,침묵을 잃고,계산을 잃었다. 비트의 협박은파괴가 아니었다.자유가 남아 있는 한,미..

성경은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다

27 🌅성경은... ㅡ시와 말씀 묵상 노트ㅡ ✍️시ㅡ온기은"성경은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눈으로 읽는 글이 아니라내 영이 하늘의 양식을 먹는 시간이다. 성경은지식을 쌓는 책이 아니라내 육신의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길이다. 성경은글자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생명의 나침판을 따라영생의 길을 걷는 것이다. 성경은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말씀 앞에 무릎 꿇고순종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성경은마음 깊은 곳에서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시간이며내 영과 혼과 육이진리로 새로워지는 은혜의 순간이다. 성경은천국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고지옥의 두려움을 깨닫게 하여죄에서 돌이키게 하는하나님의 사랑의 부르심이다. 성경은눈으로 읽는 책이 아니라내 영이 하나님과 만나는거룩한 시간이다. ✝️시와 말씀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