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조,창작 시

그리운 날

은혜의 단비 2026. 6. 24. 20:57

그리운 날

✍️시 ㅡ 온기은

 


추울 때

햇쌀 한 줌 그립고

 

외로울 때

사랑한단

그 한마디 그립습니다

 

목마를 때

목 축일 냉수 한그릇이 그립고

 

아플때는

다정한 말 한마디 그립습니다

 

눈꽃이 쏟아지는 날엔

고향이 그립고

 

힘들때

등에 업어 녹여주시던

할머니에 따뜻한 체온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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