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ㅡ 온기은
감사의 이름, 영원한 찬양
언약궤 돌아오는 날
다윗은 춤추고
백성은 손뼉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다.
비파와 수금이
아침 바람을 흔들고
제사장의 나팔 소리
하늘 문을 두드렸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한마디가
광야를 지나온 세월 위에
별처럼 내려앉았다.
그분은 언약을 잊지 않으시고
작은 자의 눈물을 기억하시며
흩어진 길 위에서도
구원의 손을 놓지 않으신다.
땅은 그분의 것이요
바다의 숨결도
숲의 나무들까지도
그 이름 앞에 노래한다.
그러니 내 영혼아
두려움보다 먼저
감사를 배우라.
오늘의 메마른 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찬양 속에 길을 여신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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