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말씀 묵상 노트

나는 누구인가

은혜의 단비 2026. 2. 11. 10:35

22. 🌅 큰아들의 상처 —시와 말씀 묵상 노트 —

 

✍️시

나는 누구인가

 청조 온기은

 

 

나는 늘

집에 있었지만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나는 순종했지만
기쁨을 잃었고

의무였다

 

열심히 했지만

열매가 안 보인다

 

나는 

의롭다고 착각 했지만
사랑에는 가난했다

 

늘 열심히

달려왔고, 

일했다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것이

나는 자랑스럽고

 

그것이 

아버지를 위한 것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나를 

생각 안하는것 처럼 느껴진다

 

 

허전하고

외롭다

 

아버지는

나를 생각 안 하시는가?

나를 기억이나 하실가…

 

나는

아버지 곁이 아니라

  문 밖에서 

아버지를 바라본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한 것일까…

 

아니면 

해야 하니가

 

의무적으로

찬송드리고

기도 드리고

예배 드린걸까,

 

아니면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잘 보일려고

 

의무적으로

충성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며 

말씀대로 살아 보려고

그렇게 몸부림 친것인가?

 

탕자 동생의 잔치..

하나도 기쁘지 않는

나..

 

나는 누구인가?

 

그러나 아버지는
오늘도 문 밖으로 나와
나를 부르신다

 

“들어와라 

아들아, 딸아
이 기쁨은
네 몫이다”

 

 

✝️시와 말씀 묵상 노트✝️

ㅡ 큰아들은 누구인가ㅡ

 

그 당시의 종교 지도 자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큰아들은 지금의 나,이다.
또한, 오래 믿은 사람들,
교회 안에 머문 사람들을 비추는 거울이다.

 

그는

집에 있었고

아버지와 함께 일했고

율법을 어기지 않았고

겉으로 보면 흠이 없었다

 

그런데도
아버지의 기쁨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이게 핵심이다.

 

🩸큰아들의 문제는 ‘불순종’이 아니다

 

큰아들은 말한다

“내가 여러 해를 섬겼고
아버지의 명을 어긴 적이 없거늘…”

즉, 그는“ 순종” 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그의 문제는
아버지를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보상하는 주인’으로 대했다는 것이다

 

그는

아버지를 위해 일했지만

아버지와 함께 기뻐하지는 않았다.

이건 무서운 지점이다.

 

큰아들의 영적 상태를 보면

큰아들은 집에 있었지만
마음은 품꾼이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했는데”

“나는 자격이 있는데”

“쟤는 그럴 자격이 없는데”

 

은혜를 계산하기 시작하는 순간,

     기쁨은 사라진다

 

✔️탕자는 죄로 멀어졌고
✔️큰아들은 의로 멀어졌다

 

1. 아버지는 큰아들에게도 나가신다

 

말씀 묵상중에

너무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아버지는 큰아들을 버리지 않았다

 

잔치 중에
아버지가 다시 나가.

탕자에게 달려나간 것처럼
큰아들에게도 나가서 권면하신다.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아버지의 마음은 똑같다.
큰아들도 집 안으로 들어오길 원하셨다.

 

2. 큰아들의 상처

 

큰아들은 사실
질투만 한 게 아니다

그는 인정받지 못했다는 외로움이 있었다.


“염소 새끼라도…”라는 말 속엔
그의 서운함이 담겨 있다

 

오래 믿은 사람들의 상처가 여기 있다

 

늘 참고

늘 지키고

늘 책임졌는데

 

어느 순간
기쁨이 아니라 의무만 남아버린 상태.이다

 

 

 

🌿여운🌿

나는 ㅡ

아버지 집으로 갈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여전히 문 밖에 서 있는가?

 

아버지의 잔치에

기쁨으로 갈것인가

 

아니면

상처를 안고

구경만 하다가 말것인가…

 

 

📖성경 말씀📖

 

요엘 2:13 )

마음을 찢고 돌아오라.

 

(눅 10:25-37)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이웃 사랑

 

(누가복음 15:3-7)

잃어버린 양 비유:목자가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기뻐하는 이야기.

 

(누가복음 15:8-10)

잃어버린 드라크마 비유:여인이 잃어버린 동전 하나를 찾아 기뻐하는 이야기.

 '잃은 것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합니다

 

🙏마무리 기도

 

주님

내 마음대로 

아버지 를 떠나 살지 않게 하시고

 

은혜 없이도 살수 있다는 

착각 속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는 

탕자와 같은  죄인도

큰 아들처럼 아버지 와 이미 함께 한 사람도

 

그 누구나 다 

초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 하며 살게 하소서

 

기쁨 없이

사랑없이 

의무로 행하는 삶이 되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 구속의 은혜와

기쁨과 감사로 차고 넘치는

믿음의 삶으로 나를 견인해 가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영적인 뜻, 정리.

탕자: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사람

 

큰아들:

은혜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착각한 사람

 

아버지:

둘 다 집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복음은
탕자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큰아들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복음은
“돌아온 자”와
“이미 있었던 자”
모두를 아들의 자리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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